
이날 한 매체는 박민영이 2013년 2월 설립된 중소건설사 원스톤의 사내 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법인 등기부에 박민영이 지난해 4월부터 사내 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전 연인 강모 씨와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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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박민영은 강모 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결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빗썸 관계자 주가의혹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은 강모 씨는 12월 석방됐다.
한편, 박민영은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2회차 인생으로 불행한 운명을 바꾸려는 강지원 역을 맡아 열연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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