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앙코르 마지막 무대 인사에서 옥주현은 “이 공연을 10주년 동안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10주년 공연을 하면서 연출 로버트 요한슨이 초연에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글을 읽었을 때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을 관객들에게 전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만큼 뮤지컬 ‘레베카’는 무한한 보물찾기가 되는 작품이었다. 완수할 수 있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해, 팬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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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2014년 초연에서 10년이 지난 뒤, 새로운 역할인 마그리드 아르노로 돌아온 옥주현은 2024년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아직 ‘옥댄버스’를 만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옥주현은 3월 부산, 성남, 광주, 창원, 전주, 울산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옥주현은 오는 27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을 찾으며, 3월 2일부터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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