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부부터 등장한 김수진은 서재원(장나라 분) 곁을 지키는 든든함뿐 아니라 복잡미묘한 감정선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연기로 극의 서사에 든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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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 디테일한 연기로 극의 한 축을 안정적으로 지탱해가는 김수진이기에 정의감 넘치는 형사 역할과 함께 그의 연기 또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김수진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이후 영화 ‘리바운드’, ‘화차’, ‘1987’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JTBC ‘미스티’, tvN ‘왕이 된 남자’ MBC ‘멧돼지 사냥’, JTBC '언더커버', JTBC ‘대행사’, tvN ‘구미호뎐 1938’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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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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