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23년만에 DJ석 떠난다…내달 18일, 후임이 진행[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01.35883056.1.jpg)
'라디오 DJ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김창완은 지난 2000년 10월 2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3년 간 친근하고 따뜻한 '아저씨'로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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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창'은 오는 3월 17일까지 방송되며, 18일부터는 새로운 DJ가 '아름다운 이 아침'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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