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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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첫 정규앨범 선주문량 10만장을 넘겼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문별의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는 오늘(15일) 기준 선주문량 10만 장을 넘겼다. 신보 예약 판매 기간이 5일 가량 남은 점을 감안하면 최종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문별의 최고 초동 판매량(C.I.T.T (Cheese in the Trap), 10만 1천 장)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 달성을 기대케 한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을 포함해 총 12개 트랙이 담긴다.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한 RBW 사단을 비롯해 한해, 원위가 수록곡 피처링에 나섰다. 문별 역시 자작곡을 수록해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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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번째 타이틀곡 'TOUCHIN&MOVIN'은 레트로 펑크 팝 장르로 문별의 이전 솔로곡들과는 다른 펑키한 매력이 특징이다.

한편, 문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를 발매하는 가운데,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앨범의 테마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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