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이장우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감 도중 예고 없이 ‘팜유 다이어트’ 계획을 선언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팜유’의 ‘보디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에 건강한 ‘팜유’의 활동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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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자신감이 터진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상의 탈의에 박나래와 이장우는 못 볼 것을 본 듯 경악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얼핏 보면 식스팩?”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박나래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열심히 사는 80세 할아버지 같은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보디 프로필’ 촬영까지 100일도 안 남은 상황에 전현무는 “여기다 잡지를 끼웠다”라면서 판을 확장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최고의 셀럽들이 표지를 장식한 유명 패션지에 팜유의 보디 프로필 화보가 실리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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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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