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갑수는 47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다. 1977년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 연기자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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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갑수. F&F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보여줄 그의 왕성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김갑수의 새 둥지인 F&F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영준 부문장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F&F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 합류를 신호탄으로 다양한 연기자를 영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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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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