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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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Whee In)이 신곡을 발매한다.

휘인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휘이'를 발매한다.

'휘이'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솔로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휘인이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뛰어놀고, 신나게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밴드 사운드 곡이다.

특히 '내 안의 스트레스를 휘이 날려보내자'라는 활기찬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이며, 그룹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 나상현씨밴드의 나상현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휘인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 이후 4개월 만이다.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깜짝 공개하는 신곡인 만큼, 공연장을 찾을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휘인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를 개최한다. 이후 오는 3월 26일 홍콩, 4월 6일 태국 방콕, 4월 13일 필리핀 마닐라, 4월 20일 대만 타이베이, 5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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