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 'Hello!' 진행

배우 안보현 2024 아시아 투어 팬미팅 포스. /사진 제공=FN엔터테인먼트

배우 안보현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한다.

'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 'Hello!''를 연 안보현은 3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6개 도시에서 생애 첫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투어 타이틀 'Hello!'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 인사하는 자리의 의미를 담고 싶다는 안보현의 마음을 담았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군검사 도베르만',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카이로스', '이태원 클라쓰',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안보현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 역을 선보이는 중이다.

한편, '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 'Hello!''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