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개봉 첫날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일에 6만 6197명이 이 영화를 봤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을 포함하면 누적 관객 수는 8만 1453명이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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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였다. '시민덕희'는 이날 1만 8381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152만 9883명을 모았다.
5위는 '소풍'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 28명, 누적 관객 수 19만 7397명을 기록했다. 나문희, 김영옥 주연의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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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께 예매율은 '듄: 파트2'가 1위, '웡카'가 2위, '파묘'가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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