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시경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849929.1.jpg)
지난 13일 유튜브 웹예능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는 '독일 베를린 특집 1탄(with.신동엽)'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 성시경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849930.1.jpg)
![/사진 = 성시경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849927.1.jpg)
신동엽은 "우리가 '성+인물' 찍으러 여기 와서 어떤 아이템을 찍었는지 얘기를 해주고 싶은데 얘기를 할 수가 없네"라고 운을 뗐고 성시경은 "난 사실 은퇴도 생각하고 있어"라며 PD들을 향해 "먹는 거 하자니까? 먹는 거 하면 잘 될 수 있다고. 아니 계속 야한 거 하자고 해 가지고. 미치겠다 진짜"라고 토로했다.
이후 성시경은 대뜸 "난 바나나는 당분간 못 먹을 것 같다"고 또 한번 19금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신동엽은 "괜히 미안하다. '저 사람 무슨 얘기하는 걸까?' 궁금해 할 텐데 얘기 해 줄 수 없어서"라고 했다.
![/사진 = 성시경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849928.1.jpg)
신동엽과 성시경은 넷플릭스를 통해 '성+인물'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19금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앞서, 일본과 대만 편이 방송됐으면 시즌3 네덜란드·독일 편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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