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뱃사공, 복역 중 앨범 발매…대중들이 우습나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843710.1.jpg)
뱃사공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xxx my life', '개xx끼' 외에도 'back on the block', '블링블링', 'AH S*** (Feat. BLNK, jayho)', '러너스 하이', '헤드뱅', '봄비 2', 'omg'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AH S***'의 경우 뱃사공이 소속된 크루의 래퍼 BLNK(주일우)와 jayho(제이호)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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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뱃사공은 여성을 불법촬영하고 사람들에게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인정하고 자수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당시 교제하는 사이였던 A씨를 불법 촬영하고 촬영물을 지인들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전송한 혐의로 2022년 9월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해 4월 1심 선고 공판에서 뱃사공은 징역 1년과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3년 간 취업 제한 등을 명령받았다. 이후 뱃사공과 검찰 모두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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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사실상 포기했다지만 여전히 뱃사공은 재기를 꿈꾸고 있는 듯 하다. 오는 4월 출소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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