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꼬마비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최우식은 우발적인 살인 후 악인 감별 능력을 각성한 대학생 이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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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을 판별하는 능력이 저주일까 축복일까. 최우식은 "이탕으로 살거면 저주일 것 같다. 나처럼 신고만 하는 사람이면 모르겠다. 완전 다른 장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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