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남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송하윤 트렌드지수 1위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1%대 시청률을 찍은 가운데 정수민 역을 맡은 송하윤이 탤런트 트렌드지수 1위를 차지했다.

14일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2주차 탤런트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송하윤의 트렌드 지수는 23,772포인트로 전주보다 9,968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공유는 21,048포인트로 전주보다 18,03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지아, 송강, 이희준, 노정의, 이하늬, 신세경, 박지현, 최민식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한지민, 12위 김지수, 13위 김유정, 14위 김수현, 15위 공명, 16위 전혜진, 17위 주우재, 18위 송중기, 19위 조진웅, 20위는 수지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송하윤은 남성 37%, 여성 63%, 2위 공유는 남성 29%, 여성 71%, 3위 이지아는 남성 38%, 여성 6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송하윤이 10대 8%, 20대 27%, 30대 35%, 40대 21%, 50대 9%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탤런트 트렌드 지수는 2월 1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 지수 1위 송하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송하윤 동해, 쌈마이웨이 송하윤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공유는 공유 드라마, 공유 서현진, 3위 이지아는 이지아 드라마, 이지아 브이로그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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