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오션(Big O!cean)은 수어로 가사를 노래하는 세계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4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은 한국어 수어, 영어 수어(ASL), 국제 수화(ISL)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데뷔 전에는 멤버들을 공개하지 않는 타사 아이돌들과 달리, 빅오션은 성장의 과정을 공개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에선 벌써부터 수많은 소셜미디어 팬 계정이 신설되며 빅오션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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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번 기회에 국제수화를 배워보고 싶다”, ”새롭고 아름다운 콜라보”, ’‘빅오션! 이름처럼 큰 파도를 일으키길!” 등 많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박진 이사는 “두 그룹의 협업은 앞으로 KPOP 팬들에게 수어챌린지 등 음악적 표현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한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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