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 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보이스와 웅장한 존재감으로 큰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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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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