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수지맞은 우리'에 배우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출연한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의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의 박기현 감독과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함은정은 정신과 의사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맡았다. 채우리와 대립하며 병원 내 앙숙이 되어간다. 하는 일마다 사건, 사고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순식간에 밑바닥으로 추락하며 위기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
배우 백성현은 실력 있고 유머러스한 의사 채우리 역을 연기한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최우선인 최우리는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 진수지와 병원 내 천적이 된다. 하지만 진수지각종 스캔들에 휩싸여 곤두박질치자 마음이 쓰인다고. 배우 오현경은 채우리의 엄마이자 평범한 한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오선영 역으로 출연한다. 오선영은 보육원 봉사,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를 꾸준히 하는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하지만 27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계획이 꼬이게 되고,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배우 강별은 진수지의 동생인 진나영 역으로 등장한다. 아나운서를 꿈꾸지만 계속해서 합격하지 못하고 비정규직 리포터로 활동한다. 이후, 승승장구하는 언니 진수지에 대한 질투로 위험한 일들을 꾸며나간다.
배우 신정윤은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한현성으로 열연한다. 10여 년 전 진수지와 캠퍼스 커플이었지만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는 진수지를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뭉쳐 작품을 탄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들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가족 이야기와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그리고 제작진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후속으로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의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의 박기현 감독과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함은정은 정신과 의사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맡았다. 채우리와 대립하며 병원 내 앙숙이 되어간다. 하는 일마다 사건, 사고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순식간에 밑바닥으로 추락하며 위기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
배우 백성현은 실력 있고 유머러스한 의사 채우리 역을 연기한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최우선인 최우리는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 진수지와 병원 내 천적이 된다. 하지만 진수지각종 스캔들에 휩싸여 곤두박질치자 마음이 쓰인다고. 배우 오현경은 채우리의 엄마이자 평범한 한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오선영 역으로 출연한다. 오선영은 보육원 봉사,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를 꾸준히 하는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하지만 27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계획이 꼬이게 되고,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배우 강별은 진수지의 동생인 진나영 역으로 등장한다. 아나운서를 꿈꾸지만 계속해서 합격하지 못하고 비정규직 리포터로 활동한다. 이후, 승승장구하는 언니 진수지에 대한 질투로 위험한 일들을 꾸며나간다.
배우 신정윤은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한현성으로 열연한다. 10여 년 전 진수지와 캠퍼스 커플이었지만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는 진수지를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뭉쳐 작품을 탄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들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가족 이야기와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그리고 제작진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후속으로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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