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관객들은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현실과 맞닿아 있는 소재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안국진 감독은 "피부에 닿는 음모론의 이야기를 눈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는 연출 의도를 밝힌 바. "한 번쯤 상상했던 이야긴데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된다",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부터가 영화인 거야 도대체?!"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또한 "론칭 예고편만 봐도 연출이 색달라서 신선하다", "예고편 살짝만 봐도 흥미진진하다" 등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임상진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주는 서스펜스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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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는 오는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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