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좋은 가수 보다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
전유진이 1대 '현역가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전유진은 14일 "정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데요.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먼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경연 프로에 또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텐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친척들 가족들 너무 고맙습니다! 경연하는 동안 무리한 연습으로 목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옆에서 항상 도와주셨던 발성 선생님 보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유진은 "그리고 보고 싶은 내 학교 친구들!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일 행운이었고 선물 같았던 우리 언니들. 언니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전유진은 전날 방송한 MBN '현역가왕'에서 우승을 차지, 제1대 현역가왕에 올랐다.
다음은 제1대 현역가왕에 오른 전유진의 소감 전문정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데요.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경연 프로에 또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텐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친척들 가족들 너무 고맙습니다! 경연하는 동안 무리한 연습으로 목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옆에서 항상 도와주셨던 발성 선생님 보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내 학교 친구들!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일 행운이었고 선물 같았던 우리 언니들. 언니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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