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과 준범은 예비 아빠 슬리피와 예비 엄마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해 베이비 샤워를 했다. 아유미는 "다행히도 입덧이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슬리피와 아유미의 2세는 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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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슬리피의 예상 2세 사진을 보여줬다. 아유미는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박수를 치며 "하이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아이돌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왜요?"라고 궁금해했고, 아유미는 "왜요. 제가 아이돌이었잖아요. 옛날 아이돌이었지만 힘들어요. 20년 전이라"고 했다.
아유미도 예상 2세 사진을 확인했다. 아유미는 "거짓말. 이렇게만 나와 주면 진짜 하이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욕심이 생기네요"라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먼 얘기 같잖아요. 얼마 안 남았다. 신생아니까 준비 잘하고 있느냐?"라고 물었다. 아유미는 "안 그래도 뭘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 유튜브 같은 거 보니까 너무 정보가 많아서 뽑아왔다"라고 했다. 제이쓴은 아유미가 준비해온 체크 리스트를 보며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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