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상민은 “안선영이 마포에 4층 신사옥을 올렸다”고 알렸다. 이에 안선영은 “지방에서 와서 반지하부터 시작해 부동산, 집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공부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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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선영, 4층 건물주 CEO됐다…"반지하로 시작, 1시간 매출만 28억"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837748.1.jpg)
안선영은 과거 이상형으로 이상민을 언급한 바 있다고. 안선영은 “내가 활동하던 때 싱글녀들의 이상형이었다. 생각해봐라.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댄스그룹 수장이었다. 오빠가 털 이만한 것 걸치고 헬리콥터 타고 전국투어 다니는 걸 봤다. 청담동에서 가게 할 때 멋있었다. 한창 신인이라 공짜 술 들고 서있으면 보틀 따서 보내주고 본인은 술을 안 마셨다”고 회상했다.
안선영은 현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연애 당시 남편은 부산, 안선영은 서울에서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그는 "장거리 연애라 결혼한 것 같다. 장거리 연애가 아니었으면 결혼까지 못 갔을 것 같다. 롱디라 애틋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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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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