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생 현역 4년 차인 전유진은 결승 무대에 올라 부를 노래로 한경애의 ‘옛시인의 노래’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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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본 윤명선은 “‘현역가왕’을 통해 진정한 가수로 급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으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러 음악을 접하고 여러 노래를 불러서 팬들 께 많은 위로를 전하는 가수로 성장할 거라고 믿는다”고 극찬했다. 전유진은 연예인 평가단 최고·최저점으로 100점·70점을 받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 파이널 최종 결과 10위 김양, 9위 윤수현, 8위에 강혜연이 이름을 올렸고, 7위 별사랑, 6위 마리아, 5위 박혜신, 4위 린, 3위 김다현, 2위 마이진이 TOP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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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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