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1번 김양은 ‘꿈에 본 내고향’을 선곡했다. 김양은 부친이 좋아하시던 곡이라며 “직접 불러주기도 했었다”고 말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김양은 현재 부친상을 당한 상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이후 발표된 생방송 최종 순위에서 김양은 10위를 차지했다. 상주 리본을 머리에 꽂고 등장한 김양은 부친상 비보에도 연신 밝은 모습을 보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동료들의 위로와 응원에도 계속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양은 지난 2008년 싱글 ‘우지마라’로 데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MBN ‘라스트 싱어 : 여왕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