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먹찌빠’에서는 게스트 김종국이 ‘호랑이 교관’으로 등장한다. 첫 촬영 때보다 몸무게가 무려 40.2kg나 증가한 멤버들의 정신교육을 위해 찾아온 김종국을 본 멤버들은 “저승사자다”, “캡사이신 오빠가 왔어”라며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1.2톤 덩치들을 마주한 김종국은 “여기 노다지네요?”라며 ‘운동 코치 욕구’를 자극받은 ‘꾹관장’의 모습을 보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ADVERTISEMENT
1.2톤 덩치들이 겁 없이 김종국을 도발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무게와 엉덩이 파워를 필요로 하는 까닭에 덩치들에게 유리한 미션이 주어지자 멤버들은 “근육은 살을 못 이겨”라며 종국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먹찌빠 표 황당 미션을 마주한 김종국 역시 “나 웬만해선 안 떠는데 많이 쫄리네”라며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하의 김종국을 떨게 한 기상천외한 미션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꾹관장’ 김종국의 활약상은 이날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