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설 음식을 만든다.
11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큰손 송 장금' 송지효가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은 '은혜 갚은 지家네'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동안 공백을 채워준 홍진호와 조나단에게 설음식을 대접한다. 지난번 '진격의 생닭'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부캐 송 장금으로 재탄생한 송지효가 다시 한번 큰손 셰프로 자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의 주도하에 본격 요리를 시작한다. 그러나 지켜보던 멤버들은 "세찬이가 하자", "기름이 너무 많은데", "소금 많이 넣었어?"라며 애정 어린 참견과 잔소리를 폭격했다. 그렇게 요리 현장은 사공 6명이 함께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음식을 대접받는 홍진호와 조나단은 "난장판이구만, 난장판", "싸우지 마세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등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난리 통 속에서도 송지효는 꿋꿋하게 송장금 표 외길 요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멤버들은 무사히 설음식을 대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1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큰손 송 장금' 송지효가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은 '은혜 갚은 지家네'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동안 공백을 채워준 홍진호와 조나단에게 설음식을 대접한다. 지난번 '진격의 생닭'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부캐 송 장금으로 재탄생한 송지효가 다시 한번 큰손 셰프로 자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의 주도하에 본격 요리를 시작한다. 그러나 지켜보던 멤버들은 "세찬이가 하자", "기름이 너무 많은데", "소금 많이 넣었어?"라며 애정 어린 참견과 잔소리를 폭격했다. 그렇게 요리 현장은 사공 6명이 함께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음식을 대접받는 홍진호와 조나단은 "난장판이구만, 난장판", "싸우지 마세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등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난리 통 속에서도 송지효는 꿋꿋하게 송장금 표 외길 요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멤버들은 무사히 설음식을 대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