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설 맞이 따뜻한 인사…"올 한 해 풍요로운 해 되길 바라"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다"라고 활기차게 인사한 ZEROBASEONE은 "올해는 에너지가 번영하고 풍요로움을 가져온다는 청룡의 해인 만큼 제로즈(공식 팬덤명)도 올 한 해 풍요로운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ZEROBASEONE은 "이번 설날은 제로즈와 함께하는 첫 설날이라 저희도 무척 설렌다. 설날인 만큼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강도 꼭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끝으로 ZEROBAEONE은 새해 목표에 대해 "제로즈랑 함께하기, 제로즈랑 행복하기, 제로즈만 사랑하기"라면서 "새해 목표를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 ZEROBASEONE과 함께 새해 목표도 이뤄보고, 저희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ZEROBASEONE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K-POP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포함 총 14개 트로피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최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공개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2024 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올해 신설된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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