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시댁 갈 걱정 無…엘베에서 미모 점검 중
사진=율희 소셜 계정
사진=율희 소셜 계정
율희가 설날 인사를 전했다.

율희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모두들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최근에 친구랑 인생네컷 찍으러갔는데 요즘 이렇게 엘베에서 찍는것도 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한 거 아니냐구"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율희는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낸다.

율희는 2018년 5살 연상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며 아이돌 부부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 씨가 갖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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