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검진이 시작되자 아내 하세미는 “아빠보다는 결과가 잘 나오겠지?”라며 50세 남편 임형준의 건강을 걱정한다. 임형준은 “사실 9년 만에 처음 받는 검진”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결혼 전 장인에게 차마 밝히지 못했던 심각한 질환까지 들통 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스튜디오 MC들은 “장인 표정에 그늘 생겼다”, “하지 말아야 될 얘길 했다”라며 임형준의 예상치 못한 건강 상태에 걱정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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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하세미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다. 식사 도중 임형준의 한 마디로 인해 장인이 눈물을 보인 것. 이에 장인은 “딸 가진 아빠는 다 똑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임형준 또한 “나 때문에 장인이 우셔서 죄짓는 느낌이었다”라며 심경을 고백한다. 이를 듣던 아내 하세미 역시 참아온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임형준, 하세미 부부와 장인의 오열 사건 전말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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