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티빙(TVING))
 (사진 제공 : 티빙(TVING))
배우 류덕환이 'LTNS' 깜짝 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류덕환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 기석 역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류덕환은 극 중 우진(이솜 분)과 과거 인연이 있는 기석 역을 맡아, 찰떡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 가운데 류덕환은 본능에 충실한 캐릭터를 뻔뻔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소화, 노련한 연기를 펼쳐내며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깜짝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낸 류덕환이 출연한 'LTNS'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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