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매일 살 비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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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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