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총 맞은 것 같다”며 충격을 받았던 김광규이지만, 시윤이의 치명적인 귀여움 앞에선 그야말로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줘 봐라. 한 번만 안아보자”며 졸려 하는 시윤이를 안아든 뒤, 시윤이가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장난 아니다...”라며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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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광규는 시윤이 백일잔치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핑크빛 고백’을 받은 썰을 수줍게 밝히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2의 최성국(?)’을 꿈꾸는 백일잔치 손님 김광규에게 찾아온 로맨스의 정체까지, 2월 5일(월) 밤 10시 TV CHOSUN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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