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운SNS
사진=하성운SNS
가수 하성운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 가져갔다. 하성운은 2022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계룡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육군 특별공연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Super Shy', 'Shoot out', 'Hard carry', 'Energetic' 등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커버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하성운은 올해 4월 전역 예정이다.

2위는 엔하이픈 선우다. 선우가 속한 엔하이픈은 지난 3일 필리핀 뉴 클라크 시티의 뉴 클라크 시티 스타디움(NEW CLARK CITY STADIUM)에서 ‘FATE’의 대미를 장식했다. 오는 24~25일에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하는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FATE PLUS’) 공연을 선보인다.

3위는 아스트로 차은우다. 차은우는 오는 3월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역)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또한 2월 17일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터리 엘리베이터)의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첫 솔로 앨범에 담길 신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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