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서준영
배우 서준영이 ‘2024 F/W 서울패션위크(SFW)’의 ‘슬링스톤(SLING STONE)’ 쇼에 참석했다.

서준영은 2일 ‘서울패션위크’ 오프쇼로 열린 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스톤(SLING STONE)’ 패션쇼에 참석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포토월 앞에서 포착된 서준영은 올 블랙 패션으로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 또 서준영은 햇살 같은 미소로 팬들과 눈맞춤을 나누며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서준영은 ‘슬링스톤(SLING STONE)’의 박종철 디자이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인증샷으로 뜻밖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작 ‘금이야 옥이야’에선 긍정 비타민 같은 싱글대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비주얼로 또 한 번 팬들을 매료시킨 서준영이 앞으로 또 어떤 핫한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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