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메랄드빛 깊고 푸른 바다를 마음껏 즐긴 '마다 사 형제'는 지난 밤 번개 페스티벌을 즐겼다. 그리고 캠핑에서 텐트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덱스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움집 짓기에 나선다.
ADVERTISEMENT
이어 마다 사 형제는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직면하며 대혼돈의 밤을 보낸다. "전쟁이 난 줄 알았어"라며 갑작스러운 봉변(?)에 놀란 덱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은 기안84 구하기에 나선다. 그는 구멍이 난 텐트를 온몸으로 막으며 고군분투한다. 기안84는 하늘을 향해 "덤벼"고 호통을 치면서도 모두를 당황케 하는 모습을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