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3화에서는 진이수가 경찰 부임 후 첫 번째 사건인 '요트 살인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해 강력 1팀장 이강현(박지현 역)으로부터 경찰로서 인정받게 되는 한편, 돈 앞에서 인간성을 상실한 나쁜 재벌들을 제대로 응징하며 시청자들에게 대형 사이다를 안겼다. 이와 함께 극 말미 진이수가 유명 화가 노영재(이황의 역)의 개인전에 방문했다가 전시장 한편에서 노작가의 시신을 발견, 새로운 사건의 시작이 예고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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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진이수와 강력 1팀은 노작가를 살해한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주변을 탐문하던 중 피해자에게 원한을 품은 다수의 용의자를 마주한다. 수많은 살인 동기들로 인해 사건의 진실이 미궁에 빠진다는 후문. 이에 진이수는 "아주 흥미진진해"를 외치며 명탐정 코난 모드를 발동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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