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子 픽업하면서 떡볶이 데이트…어쩌다 보니 핑크룩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일 "잠들기 전 오늘 하루 요약.. 학원 픽업하면서 떡볶이 한 접시 저녁은 삼겹살 돌돌 말아 후다닥 김치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쩌다 보니 핑크룩
2월달, 벌써 2024 한 해의 두 번째 페이지. 겨울의 끝자락도 함께 건강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임창정♥' 서하얀, 子 픽업하면서 떡볶이 데이트…어쩌다 보니 핑크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핑크 비니에 후드 집업,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어 시선을 끈다.

2017년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서하얀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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