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플릭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66917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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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넷플릭스 영화 ‘황야’의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폐허가 된 세상 속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소녀 ‘한수나’ 역을 맡은 노정의의 활약이 기대를 부르고 있다.
노정의가 연기한 ‘한수나’는 폐허가 된 세상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 용감히 목소리를 내는 인물이다. 수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던 어느 날, 깨끗한 물과 음식을 제공한다는 봉사단의 말에 이끌려 할머니와 새로운 보금자리로 향한다. 그러던 중 할머니와 헤어지게 되고, 홀로 양기수(이희준) 박사가 이끄는 봉사단의 아지트에서 생활하며 어딘가 모를 수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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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는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드림하이 2’, ‘피노키오’, ‘명불허전’ 등 여러 작품에서 아역을 맡아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드라마 ‘18 어게인’, ‘그 해 우리는’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전작 ‘그 해 우리는’에서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는 어떤 반전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내일(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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