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경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수많은 연예인과 사적으로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TVING ‘이재, 곧 죽습니다’, JTBC ‘웰컴투 삼달리’ 김미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쉼없이 작품 활동을 펼쳤던 김미경이었기에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
40세의 이른 나이부터 엄마 역할을 맡아왔던 김미경이기에 스타 자식만 수 십명이라고. 이날 김미경은 "많은 연예인과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특히나 장나라, 김태희와 친구처럼 지낸다. 장나라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대화가 너무 잘된다. 몸 속에 90 먹은 노인네가 들어있는 친구같다. 사는 얘기 하는게 재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희에 대해서는 "어제도 같이 공연을 봤다. 정말 톱스타 같지 않은 털털함과 소박함이 이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TVING ‘이재, 곧 죽습니다’, JTBC ‘웰컴투 삼달리’ 김미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쉼없이 작품 활동을 펼쳤던 김미경이었기에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
40세의 이른 나이부터 엄마 역할을 맡아왔던 김미경이기에 스타 자식만 수 십명이라고. 이날 김미경은 "많은 연예인과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특히나 장나라, 김태희와 친구처럼 지낸다. 장나라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대화가 너무 잘된다. 몸 속에 90 먹은 노인네가 들어있는 친구같다. 사는 얘기 하는게 재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희에 대해서는 "어제도 같이 공연을 봤다. 정말 톱스타 같지 않은 털털함과 소박함이 이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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