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에서 진구는 JU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을 맡았다. JU건설 창업자의 3남 중 막내인 황대웅은 누구든 제 사람으로 만들 줄 아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라고. 형들을 제치고 사장직에 오르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지만 사장 황세웅이 감사팀에 신차일(신하균)을 영입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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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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