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예나는 24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과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 인 더 다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Good Morning'을 어떤 상황에서 들으면 좋을지 묻자 "이 노래는 아침 운동할 때 들으면 하루를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며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내가 실수했나?' 이럴 때 '그래, 내일 더 잘하면 되지'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다"고 답했다.
또 "'미운 오리 새끼'라는 곡을 준비했다. 정말 애정하는 곡이다. 사회초년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곡"이라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쳐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최예나는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와 타이틀곡 'Good Morning' 무대를 차례로 펼쳤다. 'Good Girls in the Dark' 무대에서 최예나는 시크한 그레이 의상에 빨간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를 더했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표정 및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Good Morning' 무대에서는 최예나의 또 다른 매력이 빛났다. 깜찍한 미니 원피스와 분홍 머리로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비주얼을 뽐낸 최예나는 스탠딩 마이크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곡으로,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을 발매한 최예나는 다양한 컴백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예나는 24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과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 인 더 다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Good Morning'을 어떤 상황에서 들으면 좋을지 묻자 "이 노래는 아침 운동할 때 들으면 하루를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며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내가 실수했나?' 이럴 때 '그래, 내일 더 잘하면 되지'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다"고 답했다.
또 "'미운 오리 새끼'라는 곡을 준비했다. 정말 애정하는 곡이다. 사회초년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곡"이라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쳐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최예나는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와 타이틀곡 'Good Morning' 무대를 차례로 펼쳤다. 'Good Girls in the Dark' 무대에서 최예나는 시크한 그레이 의상에 빨간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를 더했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표정 및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Good Morning' 무대에서는 최예나의 또 다른 매력이 빛났다. 깜찍한 미니 원피스와 분홍 머리로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비주얼을 뽐낸 최예나는 스탠딩 마이크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곡으로,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을 발매한 최예나는 다양한 컴백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