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QWER은 팬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치며 한파를 녹였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QWER은 "데뷔곡으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팬분들과 좋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차고 즐거웠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모두가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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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QWER은 내달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Kstyle PARTY'(케이스타일 파티)에 출격해 '글로벌 최애 밴드' 활약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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