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감독 이권, 노규엽)이 오늘(24일) 3-4화가 공개된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스틸에서는 한 남성과 다정히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 대학생 지안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삼촌 진만이 대문을 열고 나타남과 동시에 아쉬움 가득한 지안의 표정이 담겼다. 킬러들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혼란에 빠진 지안과 정민(박지빈)은 몸을 피하기 위해 쇼핑몰 지하 창고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브라더(이태영)을 마주한다고. 진만과 함께 일해온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브라더는 복면을 얼굴에 쓴 채 어딘가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디즈니 +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스틸에서는 한 남성과 다정히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 대학생 지안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삼촌 진만이 대문을 열고 나타남과 동시에 아쉬움 가득한 지안의 표정이 담겼다. 킬러들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혼란에 빠진 지안과 정민(박지빈)은 몸을 피하기 위해 쇼핑몰 지하 창고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브라더(이태영)을 마주한다고. 진만과 함께 일해온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브라더는 복면을 얼굴에 쓴 채 어딘가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디즈니 +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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