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포스터. /사진 제공=디즈니+
'더 마블스' 포스터. /사진 제공=디즈니+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2월 7일에 디즈니 +에서 공개된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포스터는 손에서 붉은 빛을 내뿜는 캐럴 댄버스를 중심으로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의 모습이 담겨있다. 높은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세 사람과 함께 담긴 우주 배경은 거대한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캐럴 댄버스가 알라드나 행성에 방문하고 카말라 칸의 가족과 마주하는 장면은 팀 마블스의 호흡과 보여준다고. 모험을 떠나는 팀 마블스,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구스와 플러키튼도 담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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