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는 “내 별명은 ‘안비야(안현모+한비야)’이다. 전 세계 40개국을 여행했다. 횟수로 치면 훨씬 많을 것"이라며 자신의 커리어만큼 글로벌한 여행경험을 밝혀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문적인 여행 크리에이터를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사진,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안현모는 '여행 에세이'를 써보라는 MC들의 제안에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글을 쓰기 전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라고 말해 또 한번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큰별쌤 최태성이 "제가 출판사를 운영한다. 저와 계약하자"라고 안현모에게 조심스레 러브콜을 보낸다. 이에 MC 김신영과 이석훈은 입을 모아 "선생님 출판사 운영하셨냐? 우리한테 일언반구도 안 하지 않았냐"라고 원성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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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는 여행마니아답게 여행지들에 대한 고급 정보들과 실용적인 꿀팁을 공유하는가 하면, 처음 보는 명소를 발견할 때마다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리액션을 폭발 시켜 랜선 여행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다시갈지도’의 ‘2024 여심저격 여행지 베스트 3’는 오는 25일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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