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SBS는 글로벌 OTT 채널 디즈니+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런닝맨 :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선보인 바 있다. ‘브로 앤 마블’은 국내 OTT와 첫 협업 사례다.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여행을 즐기는 게임 버라이어티 ‘브로 앤 마블’은 론칭 당시 유튜브에서 티저 예고편만으로 조회수 100만뷰를 훌쩍 넘겼고, 본 편은 첫 공개와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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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로 앤 마블’은 OTT향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게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과 현실을 접목시키기 위해 현금을 사용하고, 기존 방송 문법을 뛰어넘는 엄청난 스케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는 만큼 새로운 버라이어티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로 앤 마블’은 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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