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궤도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출연 이후 하루에 SNS 메시지만 1000개 이상 받는다고 밝히며 "최근엔 200~300개로 줄었다. 거의 다 질문이다. 어릴때부터 내가 질문부자였다. 그 당시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해서 혼났다. 그러다보니 그때 다짐했다. '절대 어떤 질문도 피하지 말고 답을주자'고. 그래서 거의 모든 메시지에 답장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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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는 "저도 몸 좋은 남자 분들이 많이 보내신다. 그럼 저는 '훌륭한 육제적 성취를 달성하셨네요'라고 답한다"며 "계속 그러면 차단하지만 한 번 정도는 답장한다. 그 계기로 과학에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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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무에 걸리고 떨어져서 문을 열고 기어 나왔다. 몸을 확인했다. 다 붙어있나.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차 사고가 났닫고, 견인해야겠다고 말했다. 지나가던 다른 분들은 난리가 났는데 ‘아임 오케이’ 하면서 911 불러달라고 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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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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