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재중 "SM상 계보는 NCT 태용·라이즈 원빈…내 외모 라이벌은 김현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654967.1.jpg)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장롱에서 아주 오래돼서 먼지가 쌓인 나프탈렌 같은 보석이다. 보석함에 얘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문자가 왔다"며 김재중을 소개했다. 김재중은 "이게 3편 정도 나왔을 때 저긴 빨리 나가야겠다 싶었다. 잘 될 느낌이 왔다. 안 받아줄까봐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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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외모 리즈 시절은 군대 전역했을 때였다. 가장 피부가 빛났고, 체격도 좋았다"며 "수술 절대 안했다. 앞트임, 옆트임도 안했다"고 언급했다.
김재중은 SM 남돌 비주얼 계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아서 봤다. 비슷한 친구라고 하는데 내 모습이 보이더라. 나와 비슷하다는 게 태용이라면 순한맛을 첨가하면 라이즈 원빈이다. 엄청 진화했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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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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