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비니가 잘 어울리는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이 '비니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는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비니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은가은이 1위를 차지했다.

은가은은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2위는 전유진의 몫이었다. 전유진은 2022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가운데, 3회, 4회, 5회, 6회, 7회 방송에서 발표된 1~5주차 투표 결과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김소연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은 최근 방송한 KBS1 '전국노래자랑' 광주광역시 광산구 편에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이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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