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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 20~2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4 ~Blue World~’(슈퍼주니어 재팬 스페셜 이벤트 2024 ~블루 월드~)를 개최,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유쾌한 토크 코너와 무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을 꾸몄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2년 4월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2 ~Return of the KING~’(슈퍼주니어 재팬 스페셜 이벤트 2022 ~리턴 오브 더 킹~)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일본에서 열린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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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C 이특의 진행에 따라, 팬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Q&A 코너와 신년을 맞이해 운세를 보는 코너 등을 펼치며 재치 넘치는 토크와 멤버들 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공연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637120.1.jpg)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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