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41)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조세호는 22일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며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며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개그맨 이용진은 "드디어 결혼식 참석하네"라며 재치 있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조세호 측 역시 조세호의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조세호가 9세 차이 회사원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고 있다. '유퀴즈' MC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인 남창희와 남성듀오 '조남지대'를 결성해 음악 활동도 하고 있다. 이하 조세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저 항상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주세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조세호는 22일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며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며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개그맨 이용진은 "드디어 결혼식 참석하네"라며 재치 있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조세호 측 역시 조세호의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조세호가 9세 차이 회사원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고 있다. '유퀴즈' MC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인 남창희와 남성듀오 '조남지대'를 결성해 음악 활동도 하고 있다. 이하 조세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저 항상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주세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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